[인간이 탐해서는 안될 지식을 넘보았던 마녀는 신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습니다. -너는 영원히 홀로 남게 될것이다. 신의 저주를 받은 마녀는 영원히 늙지도, 죽지도 못하는 몸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난 세상을 맴돌게 되었답니다.] 언제부터 저주의 마녀라고 불리웠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아는것이라곤 마녀가 아주 오래 살았고, 그 옛날에도 저주의 마녀라고...
처음 ‘아버지’의 손을 잡았을 때 에스텔은 다른것보다도 자신에게도 가족이 생긴다는 것을 기뻐했었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게 아니었다고, 모든건 그저 오해에 지나지 않았었다고. 십여년만에 자신의 딸을 처음 본 남자의 차가운 시선을 보면서도 에스텔은 그저 기뻐했다. 꿈꿔왔던 모든것이 정말 그저 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남작가에 발을 들인지 하루가 채...
개신난다 근데 문득 태현이랑 재희(사랑하는 개새끼에게 주인공수) 외전을 조금 쓰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8월에는 걍 포타에다 연재할까 동양풍 vs 현대물 고민중
약간 나만재밋는 그거... 나에게는 전설이잇지 쓰면서 내가 재밋엇으면 남보기에 개노잼이라는 전설. . . 후후후....
너때문이다 일방적 혐관뽕빨이에요 잘부탁 많관부
바꾸는 법 모르겠음 ...... 밀어버릴수도 없고 쉬이벌
4월 : 카르마
나는 솔새가 새인줄 알았어. 은희의 작은 목소리를 들으며 마신 커피는 다 식어 우유거품이 버석거리고 있었다. 그때가 언제였더라. 아마 아주 더운 날은 아니었던 것 같다. 봄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한겨울에 입던 옷들을 싹 정리한 날이었다. 두꺼운 옷들을 차곡차곡 정리해 넣고 얇은 옷더미를 꺼냈더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져 있었다. 나는 그날 그렇게 가벼...
언제인가부터 쌀독에 쌀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분명 일주일 안이면 다 먹을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일주일을 훌쩍 넘겨 이주가 되었으나 여전히 반쯤 차있는 상태였고, 다음날엔 이상한 기분에 슬쩍 표시해두었던 선보다 더 많은 양의 쌀이 들어가 있었다. 정말로 이상한 일이었다. 도둑이라면 쌀을 가져가지 두고 가지는 않을텐데. 그렇다고 경찰서에 갈 수도 없었다. 도둑...
1,2차 글쟁이 호박곰입니다 ㅇ_ㅅ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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